4. 제4기:연합 국군의 반격 개시
1942년 1월 1일 , 연합국 26개국은 연합국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유럽에 있어서의 독일·이탈리아, 아시아에 있어서의 일본의 파시즘 국가의 추축국에 대한 강화를 금지하는 등 태세를 정비했다. 유럽에서는 독일군이 소련의 중추, 모스크바 레닌그라드를 향해 진군, 태평양에서는 일본군이 광범위하게 전선을 확대해 갔지만, 점차 전황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었다. 1942년 6월, 태평양에서는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국 해군이 승리, 일본 해군은 태평양에서의 주도권을 잃고, 전국은 크게 전환했다.
유럽에서는 연합군에 의한 독일 공폭이 시작되어, 11월에는 연합군이 아프리카에 상륙해 반격이 시작되었다. 독일군은 1942년 9월 부터 스털링그라드의 싸움을 개시했지만, 1943년 2월 2일, 마침내 포위전에 실패해 항복한 것을 계기로 동부 전선에서도 후퇴를 시작해 연합국측이 태세를 정돈함에 따라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전날인 1943년 2월 1일 에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이 가달카날 철수를 개시하고 있어 전환점이 되었다.
반격으로 전환한 연합군은 같은 해 7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상륙, 이탈리아 국내에서는 무솔리니 정권이 쓰러져 1943년 9월 바드리오 내각이 항복 을 표명 했다 . 독일군은 이탈리아에 진주해 9월 이탈리아 반도에 상륙한 연합군을 맞아 쏘아 이탈리아를 남북으로 이분하는 격전이 이어졌지만 연합국 측의 승리가 농후해졌다.
1943년 11월 , 연합국은 처칠, 프랭클린루즈벨트, 장개석의 정상부는 카이로 회담을 실시해 대일 전쟁의 전후 처리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장개석 대신에 스탈린이 참가한 테헤란 회담을 개최하고 유럽 전선의 종결을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했다.
5. 제5기:연합국의 승리
1944년 6월 6일 연합국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감행, 독일군은 점차 쫓겨난다. 태평양 전쟁에서는 1944년 6월 15일 사이판이 함락되었다 미군에 의한 일본 본토 폭격이 본격화했다. 유럽에서는 연합군이 1944년 8월 25일 파리를 해방하고 전국은 크게 전환했다.
이 기간 동안 연합국 측에서는 브레튼-우즈 회의 · 던버튼-옥스 회의가 세워 계속 개최되어 전후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와 경제 협력에 대한 태세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이들을 받아 1945년 2월 4일 연합국군 정상은 얄타 회담 에서 소련의 대일전에서의 참전을 결정, 전후처리로 합의했다. 독일에서는 서쪽에서 다가온 미국·영국군과 동쪽에서 다가온 소련군이 4월 25일에는 엘베 강에서 만나고, 미병과 소련병이 악수해 “엘베의 맹세”라고 불리는 부전의 맹세 를 했다.
베를린은 소련군이 선착해 포위하고, 총리관저 지하호에 얽혀 저항을 계속했지만, 1945년 4월 30일에 히틀러가 자살해, 베를린은 함락되어 1945 년 5 월 8일 정식으로 독일이 무조건 항복을 선포하면ㅅ ㅓ유럽 전쟁은 끝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군의 저항이 계속되었지만, 4~6월은 오키나와전, 5월의 도쿄 대공습 과 초토화가 진행되어, 1945년 7월, 연합국은 포츠담 회담 으로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권고하였다. 8월에 히로시마·나가사키 에의 원폭 투하와 소련의 대일 참전이 계속되어, 드디어 1945년 8월 14일에 일본은 쇼와 천황과의 어전 회의에서 일본의 무조건 항복 (국민에의 발표는 8월 15일)을 결정하고 대전은 종결했다. 정식으로는 1945년 9월 2일, 도쿄만의 전함 미주리의 함상에서 일본 정부가 연합국 대표에 대한 항복 문서에 서명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는 그 날이 전쟁의 종결일로 되어 있다.
유럽 국가에서는 독일이 항복한 5월 8일을 '유럽전승기념일' Victory in Europe Day(VE Day)로 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구 소련이 독자적으로 5월 9일을 '대조국 전쟁 승리의 날'(휴일)로 삼아 러시아도 계속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8월 15일이 '종전 기념일'로 인식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것은 '광복절(조국 해방의 날)'이다. 다만 세계적으로는 일본이 항복문서에 서명한 9월 2일이 제2차 세계대전 종결의 날로 되어 있다.
'망고의 세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전의 심각화 (1950년대) (0) | 2024.01.19 |
---|---|
냉전의 시작 (1) | 2024.01.19 |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0) | 2024.01.19 |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 및 영향 (0) | 2024.01.19 |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 (0) | 2024.01.19 |